240215_침착하게
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매에 대한 평을 남긴다.
투자 경력 : 2022년도에 계좌개설하면서부터 시작했다.
그치만, 제대로된 투자는 해본적이 없다.
아빠가 추천해준 종목으로 500만원 깡통차고,
다시 신성델타를 매입했다.
운이 좋아서 수익률이 지금까지 내가 본것 중에 가장 좋다.
주력 투자 스타일 : 단타, 스윙, 스켈핑, 종가/단일가매매 전부 다 하는 중이다. 근데 그냥 돈되는 투자는 다 한다.
근데 나랑 맞는 투자법을 찾고 있는 중인 듯 하다.
종목명 : 파워로직스, 씨씨에스
당일 매매 금액 : 173,480원
감정 상태 : 그닥이였다.
📝 매수 / 매도 근거 (구체적으로 적을 수록 좋아요)
1) HTS / MTS 캡쳐본 :
1계좌
2계좌
총 거래대금은 (1)173,480 + (2)4,161,350 = 4,334,830원
그리고 이거 말고 계좌가 두개 더 있다.
예수금 300만 원 넘게 있고, 주식매수 200만 원 넘게 했지만, 가치투자 하다가 전부 까먹고 지금은 평가금액이 170 정도 되는 것 같다.
예수금은 내 비상금으로 남겨두긴 했지만, 아직은 고민 중에 있다.
매매이유
1. 씨씨에스는 오늘 거래정지여서 매매하지 못했다.
근데 생각해보니, 리서치가 부족했고 뇌동매매에 가까웠다.
2. 파워로직스는 다음날 작성 중이라(2/16일 오후에 밀린일지를 작성 중임.) 기억이 나질 않는다.
근데 한가지는 간당간당 할 때, 9시 장초반 지나고 계속 보다가 뇌동매매로 매수한 것 같다. 매도량과 매수량 그리고 34일까지 꾸준히 오를거란 기대심리로 매수를 했던 것 같다.
총정리
잘한 점 :
240215 오전에 갑자기 상승랠리를 타면서 수익 100%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.
더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지 팔지 않았다.
그랬더니 곧장 떨어졌다.
아쉽지만, 고수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법, 3/4일 발표전까지는 아직 모른다고 생각한다.
아직은 카더라에 매입하고,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안다.
뇌동매매에 휩쓸려서 아직 자기절제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다.
그래도 매매할 때 월,화요일 때보다 뭔가 조급함이 덜 해졌다.
혼자 자취방 구하고, 안정적으로 수익내서 생활비 낼 때까지 뭐든 다 해보고 싶다.
멘토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.
다만, 직접적이진 않지만 좋은 책, 좋은 투자자분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니 일단 스스로 해서 증명해내보고 싶다.